
누구도 섬이 아니다
런치송 프로젝트 <누구도 섬이 아니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권태은의 솔로 프로젝트다. 권태은 감독의 이력은 화려하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던 시절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JYP의 음악적 황금기를 일궜다.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비, 원더걸스, 2PM, 2AM 등 JYP 대표 뮤지션들의 앨범을 만들었고 노을의 ‘청혼’, god의 ‘보통날’을 작곡했다. 작곡가로 맹활약하던 권태은은 어느 순간 TV 음악 프로그램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는 가수다>의 편곡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보이스 코리아>, <트로트의민족>, <팬텀싱어>, <판타스틱 듀오>, <슈퍼밴드> 등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특히 권태은은 MBC MUSIC 개국 특집쇼로 편성된 <음악의 시대>에서 37명의 가수들이 23곡을 40분 동안 이어 부르는 편곡을 장대한 파노라마로 연출하면서 ‘편곡 장인’으로 떠올랐다. 그는 다소 평이하게 흐를 수 있는 공중파 예능의 음악에 편곡의 묘미를 더했다. 권태은 덕분에 TV 전파를 타는 음악들의 수준이 한층 올라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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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송 프로젝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 권태은의 솔로 프로젝트다. 권태은 감독의 이력은 화려하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일하던 시절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JYP의 음악적 황금기를 일궜다. 박진영 방시혁과 함께 비, 원더걸스, 2PM, 2AM 등 JYP 대표 뮤지션들의 앨범을 만들었고 노을의 ‘청혼’, god의 ‘보통날’을 작곡했다. 작곡가로 맹활약하던 권태은은 어느 순간 TV 음악 프로그램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나는 가수다>의 편곡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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